다이아몬든 감정은 장비를 활용한 객관적인 지표이기도 하며, 동시에 감정사들이 판단해야 하는 주관적인 지표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기관들에 따라 가치평가 기준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평가 기준의 차이로 감정원 마다 다이아몬드의 가격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감정서들의 종류에는, 유럽은 EGL, IGI, HDR 등의 다이아아몬드 감정원, 북미 지역에서 통용되는 AGL, 세계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GIA가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감정원들 마다 감정기준의 차이로 가격차이가 발생이 되며, 본인이 선호하는 감정기관과 예산에 맞게 현명하게 고르면 되겠습니다. 다만, 전문적인 감정기관이 아닌 구입업체에서 발행하는 자체 감정서의 경우 추후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보장 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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